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가 22일 오전 10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다.
올해 국정감사는 지난 17일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한 안전문제가 주요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안행부는 이미 국감 개의에 앞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판교사고와 관련한 긴급 현안보고를 받을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현안보고는 오전 10시 국정감사 시작 전에 안행위 회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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