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7일 대통령 소속 청년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신용한 지엘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내정하는 등 제2기 청년위가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위는 청년과의 소통, 일자리 등 청년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위해 작년 7월 설치된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로, 제2기 출범에 맞춰 제1기 분과위원장을 지낸 신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위원 19명 가운데 7명이 새로 선임됐습니다.
신임위원은 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원현우 현대중공업 직원, 이기혁 고용노동부 `K-move'(청년해외취업프로그램) 멘토, 이철훈 바이트(대학생 시사교양지) 대표, 최창훈 홍익대 총학생회장 등입니다.
청와대는 "제2기 청년위는 앞으로 청년 일자리뿐만 아니라 교육, 주거, 문화, 복지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참여대상도 고졸취업생과 실업청년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년위는 청년과의 소통, 일자리 등 청년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위해 작년 7월 설치된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로, 제2기 출범에 맞춰 제1기 분과위원장을 지낸 신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위원 19명 가운데 7명이 새로 선임됐습니다.
신임위원은 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원현우 현대중공업 직원, 이기혁 고용노동부 `K-move'(청년해외취업프로그램) 멘토, 이철훈 바이트(대학생 시사교양지) 대표, 최창훈 홍익대 총학생회장 등입니다.
청와대는 "제2기 청년위는 앞으로 청년 일자리뿐만 아니라 교육, 주거, 문화, 복지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참여대상도 고졸취업생과 실업청년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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