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치러질 대선에서 재외국민 투표가 중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재외국민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선거법 개정안이 6월말까지 국회에서 통과되면 올 대선에서 재외국민들도 투표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주재원과 유학생 등 일반 해외체류자만 114만명에 달해 대선에서 수십만표차로 승패가 갈렸음을 감안하면 재외국민 투표가 선거 판도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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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재외국민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선거법 개정안이 6월말까지 국회에서 통과되면 올 대선에서 재외국민들도 투표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주재원과 유학생 등 일반 해외체류자만 114만명에 달해 대선에서 수십만표차로 승패가 갈렸음을 감안하면 재외국민 투표가 선거 판도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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