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노무현 기념관'이 경남 김해 인제대에 들어설 예정인 것과 관련해 예산 한푼도 줄 수 없다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노무현 기념관'은 조금 더 정상적 절차와 합의를 밟아 추진돼야 한다면서 노 대통령이 불행하지 않은 대통령으로 남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특히, 지금 국민적 평가는 노 대통령 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훨씬 높지 않느냐며 박 전 대통령 기념관을 먼저 세우는게 옳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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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원내대표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노무현 기념관'은 조금 더 정상적 절차와 합의를 밟아 추진돼야 한다면서 노 대통령이 불행하지 않은 대통령으로 남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특히, 지금 국민적 평가는 노 대통령 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훨씬 높지 않느냐며 박 전 대통령 기념관을 먼저 세우는게 옳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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