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등 6개 정당과 교섭단체가 개헌문제를 18대 국회 초반에 처리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들 정당과 교섭단체 원내대표 6명은 회동을 갖고 이같은 합의문을 채택했으며, 노무현 대통령에게 임기 중 개헌발의를 유보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원내대표 6명은 또 국민연금법, 사립학교법, 로스쿨법 등 현안에 대해서는 관련 상임위에서 오는 25일까지 타결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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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정당과 교섭단체 원내대표 6명은 회동을 갖고 이같은 합의문을 채택했으며, 노무현 대통령에게 임기 중 개헌발의를 유보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원내대표 6명은 또 국민연금법, 사립학교법, 로스쿨법 등 현안에 대해서는 관련 상임위에서 오는 25일까지 타결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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