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의 미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두 나라 사이에서 협의 중"이라며 "방미가 성사되면 우리 국가안보실과 미국 NSC 사이의 협력 강화 차원에서 추진되는 정례적인 협의"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의 방미가 성사되면 금강산 관광재개와 5·24조치 해제는 물론 전시작전권 전환시기 재연기 등 한·미 동맹에 관련된 의제가 논의될 가능성이 큽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두 나라 사이에서 협의 중"이라며 "방미가 성사되면 우리 국가안보실과 미국 NSC 사이의 협력 강화 차원에서 추진되는 정례적인 협의"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의 방미가 성사되면 금강산 관광재개와 5·24조치 해제는 물론 전시작전권 전환시기 재연기 등 한·미 동맹에 관련된 의제가 논의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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