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의 오는 8일 방북 기간에 6자회담 차석 대표인 빅터 차 백악관 NSC 국가안보회의 한국 일본 담당 보좌관이 동행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시 대통령 집권 이후 백악관 관계자가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으로 북미 관계를 정상적 궤도로 올리기 위한 첫 신호탄이 될 지 주목됩니다.
이와 함께 빅터 차의 방북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희망대로 부시 대통령의 친서 내지는 구두 메시지가 전달될 지도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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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 집권 이후 백악관 관계자가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으로 북미 관계를 정상적 궤도로 올리기 위한 첫 신호탄이 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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