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김종훈 수석대표로부터 FTA협상 상황을 보고 받고 최후의 순간까지 국익을 위해 협상력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고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이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여러 핵심 쟁점들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한미 정상간 전화통화 이후 약간의 변화들이 있는것 같다고 보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노 대통령은 한미FTA 협상이 타결될 경우 당초 예정했던 4월 1일 대국민 담화 발표를 미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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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수석은 이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여러 핵심 쟁점들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한미 정상간 전화통화 이후 약간의 변화들이 있는것 같다고 보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노 대통령은 한미FTA 협상이 타결될 경우 당초 예정했던 4월 1일 대국민 담화 발표를 미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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