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을 투표율' '투표율' '나경원' '재보선 출구조사' '출구조사'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지며 '미니 총선'이라고까지 불린 7·30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 투표가 8시에 끝났습니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선거가 치러진 서울 '동작을' 지역구 투표까지 마무리된 현재,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새벽 6시부터 밤 8시까지 상도동과 흑석동, 사당동에 마련된 투표소 42곳에서 투표함이 개표소로 옮겨졌습니다.
한편 동작을 지역에서는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 그리고 노동당 김종철 후보가 출마해 경합을 벌였습니다.
동작을 지역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 곳이기 때문에 투표율이 전국평균보다 높은 40% 이상으로 집계되며 이 지역에 몰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투표결과는 이르면 10시 반쯤에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앙선관위는 개표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합니다.
한편 재보선은 출구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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