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부산 해운대·기장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에 배덕광 전 해운대구청장이 선출됐습니다.
배 전 청장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해운대·기장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출대회에서 유효 투표 727표 가운데 413표(56.8%)를 얻어 314표(43.2%)를 얻는 데 그친 김세현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을 따돌렸습니다.
배 후보가 새누리당 최종 후보로 선출되고,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해운대 보선은 새정치민주연합 윤준호 후보와 양자구도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배 전 청장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해운대·기장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출대회에서 유효 투표 727표 가운데 413표(56.8%)를 얻어 314표(43.2%)를 얻는 데 그친 김세현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을 따돌렸습니다.
배 후보가 새누리당 최종 후보로 선출되고,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해운대 보선은 새정치민주연합 윤준호 후보와 양자구도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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