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는 14일 새 당 대표를 뽑는 새누리당은 오늘(6일) 첫 후보 합동 연설회를 열었습니다.
유력 후보인 서청원, 김무성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구할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당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서청원, 김무성 의원의 포옹.
하지만 막상 연설에선 불꽃 튀는 기 싸움을 벌였습니다.
자신만이 지지율이 떨어진 박근혜 대통령을 구하고 재보선을 지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서청원 / 새누리당 의원
- "저의 경험과 경륜을 쏟고 나라를 박근혜 정부를 국민을 구하기 위해 다시 당 대표에 나왔습니다 여러분."
▶ 인터뷰 : 김무성 / 새누리당 의원
- "이제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성공한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3선의 홍문종 의원도 정권 유지를 위해서는 자신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인터뷰 : 홍문종 / 새누리당 의원
- "대통령이 성공해서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서 전진 전진 전진할 수 있도록…."
양강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진 이인제 의원과 김태호, 김영우, 박창달, 김을동, 김상민 후보도 박심을 내세우며 당내 표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 인터뷰 : 이인제 / 새누리당 의원
- "나라를 바꾸라고 하는 개조의 명령을 받드는 위대한 결단을 이루어주시기 바랍니다."
새누리당 당 대표는 오는 14일 전당대회에서 결정됩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 hwang2335@gmail.com ]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오는 14일 새 당 대표를 뽑는 새누리당은 오늘(6일) 첫 후보 합동 연설회를 열었습니다.
유력 후보인 서청원, 김무성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구할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당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서청원, 김무성 의원의 포옹.
하지만 막상 연설에선 불꽃 튀는 기 싸움을 벌였습니다.
자신만이 지지율이 떨어진 박근혜 대통령을 구하고 재보선을 지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서청원 / 새누리당 의원
- "저의 경험과 경륜을 쏟고 나라를 박근혜 정부를 국민을 구하기 위해 다시 당 대표에 나왔습니다 여러분."
▶ 인터뷰 : 김무성 / 새누리당 의원
- "이제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성공한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3선의 홍문종 의원도 정권 유지를 위해서는 자신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인터뷰 : 홍문종 / 새누리당 의원
- "대통령이 성공해서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서 전진 전진 전진할 수 있도록…."
양강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진 이인제 의원과 김태호, 김영우, 박창달, 김을동, 김상민 후보도 박심을 내세우며 당내 표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 인터뷰 : 이인제 / 새누리당 의원
- "나라를 바꾸라고 하는 개조의 명령을 받드는 위대한 결단을 이루어주시기 바랍니다."
새누리당 당 대표는 오는 14일 전당대회에서 결정됩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 hwang2335@gmail.com ]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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