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9일 한명숙 전 총리의 후임자를 지명해 국회 인준 동의를 요청하고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 후임자도 내정해 발표할 방침입니다.
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정례브리핑에서 후임총리와 비서실장을 모레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새 총리는 한덕수 전 경제부총리, 청와대 비서실장에는 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기용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사의를 표명한 김세옥 청와대 경호실장 후임자는 다음 주 발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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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정례브리핑에서 후임총리와 비서실장을 모레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새 총리는 한덕수 전 경제부총리, 청와대 비서실장에는 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기용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사의를 표명한 김세옥 청와대 경호실장 후임자는 다음 주 발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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