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남과 평양 등에서 생산된 쌀 8톤이 지난 2일 인천 세관을 통과해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반입을 신청한 주체와 반입량은 한민족복지재단 5톤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2톤, 경남 통일농업 협력회 1톤 등입니다.
이들 단체는 들여온 북한쌀을 2㎏씩 정도로 포장해 쌀 생산 지역 출신 실향민과 단체 관계자, 후원자들에게 고루 나눠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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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을 신청한 주체와 반입량은 한민족복지재단 5톤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2톤, 경남 통일농업 협력회 1톤 등입니다.
이들 단체는 들여온 북한쌀을 2㎏씩 정도로 포장해 쌀 생산 지역 출신 실향민과 단체 관계자, 후원자들에게 고루 나눠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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