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내일(1일) 워싱턴을 방문해 북핵 2.13 합의 이행방안과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 개시 방안 등을 협의합니다.
송 장관은 3월 3일까지 워싱턴에 머물며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회담하고 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국측 고위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송 장관은 라이스 장관과 북핵 2.13 합의의 순조로운 이행을 위한 양국 공조 방안, 9.19 공동성명의 초기조치 이행 후 후속 조치, 한미동맹 현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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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은 3월 3일까지 워싱턴에 머물며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회담하고 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국측 고위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송 장관은 라이스 장관과 북핵 2.13 합의의 순조로운 이행을 위한 양국 공조 방안, 9.19 공동성명의 초기조치 이행 후 후속 조치, 한미동맹 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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