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다음달 1일부터 미국과 러시아를 방문해 외교장관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송 장관이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해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북핵 '2.13 합의' 이행을 위한 양국 공조 방안과 한미동맹 현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미국측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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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국자는 "송 장관이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해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북핵 '2.13 합의' 이행을 위한 양국 공조 방안과 한미동맹 현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미국측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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