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정당회의 상무위원회 참석차 우리나라를 찾은 류홍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이 정세균 의장을 만났습니다.
면담 자리에서 류 부부장은 6자회담과 관련해 6자회담은 복잡하고 긴 과정이 될 것이며, 한국 측은 비핵화 문제에 있어 압력을 가하는 동시에 유연한 수단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세균 의장은 6자회담 타결은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첫걸음이며, 올해 한중수교 15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중국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면담 자리에서 류 부부장은 6자회담과 관련해 6자회담은 복잡하고 긴 과정이 될 것이며, 한국 측은 비핵화 문제에 있어 압력을 가하는 동시에 유연한 수단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세균 의장은 6자회담 타결은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첫걸음이며, 올해 한중수교 15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중국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