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북한 평양에서 23층 아파트가 붕괴해 상당한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례적으로 "평양시 평천구역의 건설 장에서는 감독통제를 바로 하지 않은 일꾼들의 무책임한 처사로 엄중한 사고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사고가 발생한 즉시 국가적인 비상대책기구가 발동돼 생존자들을 구출하고 부상자 치료와 사고현장을 정리하기 위한 전투가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사고의 구체적인 발생 경위와 인명피해 규모 등을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례적으로 "평양시 평천구역의 건설 장에서는 감독통제를 바로 하지 않은 일꾼들의 무책임한 처사로 엄중한 사고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사고가 발생한 즉시 국가적인 비상대책기구가 발동돼 생존자들을 구출하고 부상자 치료와 사고현장을 정리하기 위한 전투가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사고의 구체적인 발생 경위와 인명피해 규모 등을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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