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양국간 국장급 협의가 오늘(15일) 오후 일본에서 열렸습니다.
외교부는 양측 대표가 문제 해결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다음 달 서울에서 차기 협의를 열어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와 관련해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해결이 안 된 어려운 현안인만큼 긴 호흡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해 양측의 입장차 좁히기가 쉽지 않음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외교부는 양측 대표가 문제 해결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다음 달 서울에서 차기 협의를 열어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와 관련해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해결이 안 된 어려운 현안인만큼 긴 호흡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해 양측의 입장차 좁히기가 쉽지 않음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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