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집단휴진 등 의사들의 반발이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국무회의에 참석해, 의사단체가 반발하고 있으나 병원협의회와 학계가 동참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유 장관은 6개 관련 단체가 참여해 20-30개 조항에 합의했으며, 10여개 조항에 대해 이견을 보였지만, 의료산업 발전과 환자의 이익을 위해 합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내일(7일) 오전 열릴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집단휴진에 대비한 비상의료체계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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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은 국무회의에 참석해, 의사단체가 반발하고 있으나 병원협의회와 학계가 동참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유 장관은 6개 관련 단체가 참여해 20-30개 조항에 합의했으며, 10여개 조항에 대해 이견을 보였지만, 의료산업 발전과 환자의 이익을 위해 합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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