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에 출마한 이혜훈 최고위원이 최근 김기춘 비서실장과 출마 전 이런저런 상의를 했다고 밝힌 김황식 전 총리가 '박심 논란'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오늘(20일) 오전 서울 종로에서 세운상가 철거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김 전 총리 자신이 논란을 일으켜 놓고 대응을 안 한다는 것은 굉장히 무책임하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운상가 철거 공약에 대해서는 해당 부지에 3만 평 규모의 대규모 도심 공원을 조성하고 지하 공간은 한류 메카로 개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이 최고위원은 오늘(20일) 오전 서울 종로에서 세운상가 철거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김 전 총리 자신이 논란을 일으켜 놓고 대응을 안 한다는 것은 굉장히 무책임하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운상가 철거 공약에 대해서는 해당 부지에 3만 평 규모의 대규모 도심 공원을 조성하고 지하 공간은 한류 메카로 개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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