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덕구 의원이 의원직을 사임했습니다.
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집권여당이 시장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막아보려 열린우리당에 참여했지만 현재의 당 상황이 이를 계속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안겨줘 공직을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또 정치권을 떠나 예전의 자리로 돌아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전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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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집권여당이 시장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막아보려 열린우리당에 참여했지만 현재의 당 상황이 이를 계속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안겨줘 공직을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또 정치권을 떠나 예전의 자리로 돌아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전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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