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내일(31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합니다.
후보로 나선 장영달, 이미경 의원은 정견발표를 통해 최대 현안인 당의 진로문제와 관련해 통합신당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내대표 후보는 당규에 따라 재적의원 134명의 과반인 68표 이상을 얻어야 하지만, 탈당사태로 어수선한 당내 분위기 때문에 경선 참여가 저조할 경우 1차 투표
에서 과반을 얻는 후보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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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로 나선 장영달, 이미경 의원은 정견발표를 통해 최대 현안인 당의 진로문제와 관련해 통합신당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내대표 후보는 당규에 따라 재적의원 134명의 과반인 68표 이상을 얻어야 하지만, 탈당사태로 어수선한 당내 분위기 때문에 경선 참여가 저조할 경우 1차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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