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 여부를 3월 초까지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남 의원은 "당이 어려운 상황이고, 여러 의견이 나오기 때문에 이제는 마음을 열고 출마가능성을 닫지 않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진차출론에 대해서는 "전략적으로도 옳지 않은, 바람직하지 않은 판단이라고 생각해 늦지 않게 결정해야겠다고 판단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5선을 만들어주신 국민의 뜻, 새누리당의 뜻에 부합하는 일이 저에게 어떤 역할인지에 대해 겸허하게 마음 열고 경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준형 / joonhk@mbn.co.kr ]
남 의원은 "당이 어려운 상황이고, 여러 의견이 나오기 때문에 이제는 마음을 열고 출마가능성을 닫지 않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진차출론에 대해서는 "전략적으로도 옳지 않은, 바람직하지 않은 판단이라고 생각해 늦지 않게 결정해야겠다고 판단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5선을 만들어주신 국민의 뜻, 새누리당의 뜻에 부합하는 일이 저에게 어떤 역할인지에 대해 겸허하게 마음 열고 경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준형 / joonhk@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