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가 여생도의 2년 연속 수석 졸업 이후 성적산출 방식을 변경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관계자는 어제(23일) "올해부터 일반학의 비중을 낮추고 군사학과 군사 훈련 등의 비중을 높이는 방식으로 재학생 성적산출 방식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학 성적에서 남생도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여생도 집단에 불리한 조치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관계자는 어제(23일) "올해부터 일반학의 비중을 낮추고 군사학과 군사 훈련 등의 비중을 높이는 방식으로 재학생 성적산출 방식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학 성적에서 남생도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여생도 집단에 불리한 조치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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