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식 민주당 의원은 범여권의 정계개편과 관련해 중도개혁세력이 본격적으로 모이기 시작하면 열린우리당 의원 70~80명 정도가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 의원은 mbn과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열린우리당은 전당대회 개최 조차 불투명한 상황이고, 29일 중앙위원회를 고비로 10~20명씩 이탈자가 생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계개편 구성안으로는 열린우리당 탈당 의원과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이나 외부 세력을 포함한 원탁 회의 구성을 포함한 몇 가지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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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의원은 mbn과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열린우리당은 전당대회 개최 조차 불투명한 상황이고, 29일 중앙위원회를 고비로 10~20명씩 이탈자가 생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계개편 구성안으로는 열린우리당 탈당 의원과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이나 외부 세력을 포함한 원탁 회의 구성을 포함한 몇 가지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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