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댓글에 의한 사이버 범죄가 지난 5년 사이 2.5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인 안 의원은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명예훼손과 성폭
력 등 악성댓글로 인한 사이버 범죄가 지난 2002년 3천155건에서 2006년 7천881건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상담도 지난해 7천50건의 상담건수 가운데 67.4%인 4천751건에 달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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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소속인 안 의원은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명예훼손과 성폭
력 등 악성댓글로 인한 사이버 범죄가 지난 2002년 3천155건에서 2006년 7천881건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상담도 지난해 7천50건의 상담건수 가운데 67.4%인 4천751건에 달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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