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강원도 평창에서 리히터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추진 중인 지진재해대책법이 국회에 제출되면 신속한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저지진계 등의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면 정부는 예비비를 써서라도 바로 조치하라"고 말했습니다.
전 의장은 "건축물 내진설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주고, 지진과 해일에 대비한 철저한 예고 시스템과 전반적인 대응 매뉴얼을 다시 검토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게 미리 준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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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저지진계 등의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면 정부는 예비비를 써서라도 바로 조치하라"고 말했습니다.
전 의장은 "건축물 내진설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주고, 지진과 해일에 대비한 철저한 예고 시스템과 전반적인 대응 매뉴얼을 다시 검토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게 미리 준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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