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안철수 의원이 자신이 주장하는 새정치를 위해 본격적인 정당활동에 나섰습니다.
안 의원은 국민이 정치의 주인이라며 오늘 가칭 새정치연합을 출범시켰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3백여 명의 발기인단이 '새정치연합'을 공식 당명으로 채택하며 안철수 신당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에 추대된 안 의원은 "국민"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새정치연합(가칭) 의원
- "국민 여러분 앞에 새로운 정당 '새정치연합'의 출발을 보고드리게 됐습니다. 정치인을 위한 정치가 아닌, 국민 스스로 정치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바람입니다."
'새정치인의 7대 약속'에는, 청렴 의무와 당비 대납금지, 지역주의 철폐, 당원 중심 활동, 사회적 약자 배려 등이 포함됐습니다.
영입설이 꾸준히 제기돼 온 강봉균 전 장관과 류근찬, 조배숙 전 의원 등도 발기인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또 안 의원의 추천으로 홍근명 전 울산 시민연대 대표가 공동위원장에 추가로 합류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실무작업에 들어갑니다.
▶ 스탠딩 : 김시영 / 기자
- "다음 달 공식 창당 선언을 앞두고 새정치연합의 신당 조직과 추가 인재 영입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김시영입니다. "
[ www.facebook.com/kimjanggoon ]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 국차주
안철수 의원이 자신이 주장하는 새정치를 위해 본격적인 정당활동에 나섰습니다.
안 의원은 국민이 정치의 주인이라며 오늘 가칭 새정치연합을 출범시켰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3백여 명의 발기인단이 '새정치연합'을 공식 당명으로 채택하며 안철수 신당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에 추대된 안 의원은 "국민"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새정치연합(가칭) 의원
- "국민 여러분 앞에 새로운 정당 '새정치연합'의 출발을 보고드리게 됐습니다. 정치인을 위한 정치가 아닌, 국민 스스로 정치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바람입니다."
'새정치인의 7대 약속'에는, 청렴 의무와 당비 대납금지, 지역주의 철폐, 당원 중심 활동, 사회적 약자 배려 등이 포함됐습니다.
영입설이 꾸준히 제기돼 온 강봉균 전 장관과 류근찬, 조배숙 전 의원 등도 발기인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또 안 의원의 추천으로 홍근명 전 울산 시민연대 대표가 공동위원장에 추가로 합류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실무작업에 들어갑니다.
▶ 스탠딩 : 김시영 / 기자
- "다음 달 공식 창당 선언을 앞두고 새정치연합의 신당 조직과 추가 인재 영입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김시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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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 국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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