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일본 언론에 보도된 국군 포로와 납북자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노골적으로 북한 편들기를 하고 나섰다며 비판했습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이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를 의장성명에 포함하는 것에 반발한 것은 묵과할 수 없는 중대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나 대변인은 이어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이 북한 편들기를 하고 나선 것은 책무를 져버리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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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이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를 의장성명에 포함하는 것에 반발한 것은 묵과할 수 없는 중대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나 대변인은 이어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이 북한 편들기를 하고 나선 것은 책무를 져버리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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