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째 고립…강원 영동 또 '폭설'
기록적인 폭설로 강원 영동지역 곳곳이 아직도 고립된 가운데 동해안에는 오늘 또 최고 15cm의 눈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계속된 폭설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제설과 복구작업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북 "한미훈련 기간 이산상봉 못 해"
북한이 어제 열린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이산상봉엔 기본적으로 동의하지만, 한미연합훈련 기간에는 행사를 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주 안에 상봉 준비를 위한 선발대를 보낼 예정이지만, 행사가 원만히 이뤄질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 오바마, 4월 방한…북 비핵화 등 논의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오늘 오후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방한해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오는 4월 한국을 방문해 박 대통령과 북한 비핵화와 동북아 정세 등 현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국정조사 '카드사 정보유출 추궁'
국회 정무위원회가 카드사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 피해 보상 계획과 2차 피해 방지 대책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 김연아 소치 입성…이상화 2관왕 도전
피겨스케이팅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 선수가 결전의 땅 소치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이상화 선수는 오늘 밤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 출전해 대회 2관왕에 도전하고, 여자 쇼트트랙의 심석희도 500m에 출격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기록적인 폭설로 강원 영동지역 곳곳이 아직도 고립된 가운데 동해안에는 오늘 또 최고 15cm의 눈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계속된 폭설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제설과 복구작업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북 "한미훈련 기간 이산상봉 못 해"
북한이 어제 열린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이산상봉엔 기본적으로 동의하지만, 한미연합훈련 기간에는 행사를 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주 안에 상봉 준비를 위한 선발대를 보낼 예정이지만, 행사가 원만히 이뤄질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 오바마, 4월 방한…북 비핵화 등 논의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오늘 오후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방한해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오는 4월 한국을 방문해 박 대통령과 북한 비핵화와 동북아 정세 등 현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국정조사 '카드사 정보유출 추궁'
국회 정무위원회가 카드사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 피해 보상 계획과 2차 피해 방지 대책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 김연아 소치 입성…이상화 2관왕 도전
피겨스케이팅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 선수가 결전의 땅 소치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이상화 선수는 오늘 밤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 출전해 대회 2관왕에 도전하고, 여자 쇼트트랙의 심석희도 500m에 출격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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