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국군포로 가족 9명의 강제북송 사태와 관련해 중국 선양에 당 진상조사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송민순 외교장관으로부터 이번 사건과 관련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 사태는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유사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전재희 정책위의장을 단장으로 한 진상조사단을 빠른 시일 안에 총영사관이 있는 선양으로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형오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송민순 외교장관으로부터 이번 사건과 관련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 사태는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유사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전재희 정책위의장을 단장으로 한 진상조사단을 빠른 시일 안에 총영사관이 있는 선양으로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