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일본 지도자들의 역사 퇴행적인 발언이 계속되는 지금 상황에서는 안 하는 것만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은 오늘(8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위안부 문제나 독도 도발 중지 등 진정성있는 조치가 있어야 미래를 향한 대화가 가능하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조 차관은 또 오는 4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 추진과 관련해 조만간 미국 쪽을 통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은 오늘(8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위안부 문제나 독도 도발 중지 등 진정성있는 조치가 있어야 미래를 향한 대화가 가능하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조 차관은 또 오는 4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 추진과 관련해 조만간 미국 쪽을 통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