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치 올림픽 개막…잠시 후 이승훈 출격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러시아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늘 새벽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잠시 후 이승훈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해 우리 선수단에 첫 메달의 기쁜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강원 영동 사흘째 폭설…곳곳 통제
강원도 영동지역에 사흘째 50cm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산간도로 곳곳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폭설이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국민 절반 "장관 더 바꿔야"
MBN 여론조사 결과 절반 이상의 국민이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 이어 추가 개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여권에서도 경제팀 일부 각료에 대한 경질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의 추가 결단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 공정위, 피감기관 4곳 '인사압력' 의혹
공정거래위원회가 산하 공제조합 4곳 모두의 이사장 선임에 압력을 넣은 혐의로 경찰이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김동수·정호열 두 전직 공정거래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최근 경찰의 방문조사를 받았습니다.
▶ 미국 교과서 '동해 병기' 확산 분위기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표기하는 법안이 미국 버지니아주 의회를 통과하면서 같은 교과서를 사용하는 7개 주 학생들이 우리 바다 '동해'를 배우게 됐습니다.
뉴욕주와 뉴저지주에서도 같은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 부부싸움 끝에 '방화'…두 자녀 사망
전남 여수에서 40대 남성이 부부싸움 끝에 화를 참지 못하고 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불로 부부의 아들과 딸이 숨졌습니다.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러시아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늘 새벽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잠시 후 이승훈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해 우리 선수단에 첫 메달의 기쁜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강원 영동 사흘째 폭설…곳곳 통제
강원도 영동지역에 사흘째 50cm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산간도로 곳곳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폭설이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국민 절반 "장관 더 바꿔야"
MBN 여론조사 결과 절반 이상의 국민이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 이어 추가 개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여권에서도 경제팀 일부 각료에 대한 경질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의 추가 결단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 공정위, 피감기관 4곳 '인사압력' 의혹
공정거래위원회가 산하 공제조합 4곳 모두의 이사장 선임에 압력을 넣은 혐의로 경찰이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김동수·정호열 두 전직 공정거래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최근 경찰의 방문조사를 받았습니다.
▶ 미국 교과서 '동해 병기' 확산 분위기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표기하는 법안이 미국 버지니아주 의회를 통과하면서 같은 교과서를 사용하는 7개 주 학생들이 우리 바다 '동해'를 배우게 됐습니다.
뉴욕주와 뉴저지주에서도 같은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 부부싸움 끝에 '방화'…두 자녀 사망
전남 여수에서 40대 남성이 부부싸움 끝에 화를 참지 못하고 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불로 부부의 아들과 딸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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