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산상봉 준비 분주…"통일시대 열자"
남북이 오늘부터 이산상봉 대상자 확인을 시작하고 내일 우리 측 시설점검단이 만남 장소인 금강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산상봉 합의가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남북관계가 개선돼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기반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정부, DMZ 평화공원 연내 착수키로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비무장지대 세계평화공원을 올해 안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적절한 시기를 봐 DMZ 평화공원 건립을 북한에 정식으로 제안할 방침입니다.
▶ 아베 정권, "독도는 일본땅" 세뇌교육
일본 아베 총리가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기술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영토에 대해 세뇌교육을 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는 데 논란이 예상됩니다.
▶ 염전서 5년간 강제노역한 40대 구출
염전에서 5년 동안 강제 노역을 한 4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의해 구출됐습니다.
시각장애와 지적장애를 앓는 이들은 불법 직업소개소에 속아 월급도 받지 못한 채 일했습니다.
▶ 강추위 누그러져…영동 최고 30cm 폭설
한파가 누그러들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한 가운데 주말까지는 큰 추위가 없겠습니다.
하지만, 제주와 남해안 지방에 내리는 눈과 비는 저녁까지 이어지겠고, 강원 영동 지방은 밤부터 눈이 시작돼 최고 30cm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남북이 오늘부터 이산상봉 대상자 확인을 시작하고 내일 우리 측 시설점검단이 만남 장소인 금강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산상봉 합의가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남북관계가 개선돼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기반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정부, DMZ 평화공원 연내 착수키로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비무장지대 세계평화공원을 올해 안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적절한 시기를 봐 DMZ 평화공원 건립을 북한에 정식으로 제안할 방침입니다.
▶ 아베 정권, "독도는 일본땅" 세뇌교육
일본 아베 총리가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기술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영토에 대해 세뇌교육을 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는 데 논란이 예상됩니다.
▶ 염전서 5년간 강제노역한 40대 구출
염전에서 5년 동안 강제 노역을 한 4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의해 구출됐습니다.
시각장애와 지적장애를 앓는 이들은 불법 직업소개소에 속아 월급도 받지 못한 채 일했습니다.
▶ 강추위 누그러져…영동 최고 30cm 폭설
한파가 누그러들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한 가운데 주말까지는 큰 추위가 없겠습니다.
하지만, 제주와 남해안 지방에 내리는 눈과 비는 저녁까지 이어지겠고, 강원 영동 지방은 밤부터 눈이 시작돼 최고 30cm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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