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가 기초공천 폐지 문제 등 현안에 대해 명확한 목표치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3일) 새정치추진위원회 회의에서 "국회의 목표치 제시는 각 교섭단체의 역할이자 책임이며, 국민이 국회에 많은 권한을 부여한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권의 기초공천 폐지 공약을 겨냥해 "다수당의 거대 의석은 힘자랑을 하라고 만들어준 게 아니며, 허언이 일쑤였던 낡은 행태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
안 의원은 오늘(3일) 새정치추진위원회 회의에서 "국회의 목표치 제시는 각 교섭단체의 역할이자 책임이며, 국민이 국회에 많은 권한을 부여한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권의 기초공천 폐지 공약을 겨냥해 "다수당의 거대 의석은 힘자랑을 하라고 만들어준 게 아니며, 허언이 일쑤였던 낡은 행태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