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독도 고유 영토' 교과서 강행
일본 정부가 오늘 독도와 센카쿠는 자신들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이 포함된 교육지침을 발표합니다.
이 지침은 그대로 교과서 제작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발표 이후 한·일, 중·일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게 될 전망입니다.
▶ "17일 상봉"…북, 오늘 입장 표명
정부가 어제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행사 개최를 공식 제의했습니다.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6일간 금강산에서 개최하자는 제의인데 북한의 반응이 이르면 오늘 나올 예정입니다.
▶ 저지선 뚫린 AI…우울한 '설맞이'
이동제한 조치와 철저한 방역에도 불구하고 호남과 충청 지역에서 새로운 의심신고가 들어오는 등 전국에 AI 공포가 퍼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이번 설 연휴동안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당부까지 나와 우울한 명절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양적 완화 더 축소"…신흥국 위기
미국이 양적 완화 규모를 줄이자 아르헨티나, 터키, 브라질 등 신흥국의 통화가치가 바닥을 모르는 듯 폭락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지만, 미국은 양적 완화를 더 축소한다는 계획입니다.
▶ 브라질 월드컵 비상…반대 시위 격화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월드컵 개최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브라질 국민이 4조 원에 달하는 경기장 건설비용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사용해야 한다며 폭력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 중부 흐리고 비…당분간 추위 없어
오늘 아침 서울·경기 지역 출근길은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는 전국이 맑을 예정이며 당분간은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진다는 소식입니다.
일본 정부가 오늘 독도와 센카쿠는 자신들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이 포함된 교육지침을 발표합니다.
이 지침은 그대로 교과서 제작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발표 이후 한·일, 중·일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게 될 전망입니다.
▶ "17일 상봉"…북, 오늘 입장 표명
정부가 어제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행사 개최를 공식 제의했습니다.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6일간 금강산에서 개최하자는 제의인데 북한의 반응이 이르면 오늘 나올 예정입니다.
▶ 저지선 뚫린 AI…우울한 '설맞이'
이동제한 조치와 철저한 방역에도 불구하고 호남과 충청 지역에서 새로운 의심신고가 들어오는 등 전국에 AI 공포가 퍼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이번 설 연휴동안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당부까지 나와 우울한 명절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양적 완화 더 축소"…신흥국 위기
미국이 양적 완화 규모를 줄이자 아르헨티나, 터키, 브라질 등 신흥국의 통화가치가 바닥을 모르는 듯 폭락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지만, 미국은 양적 완화를 더 축소한다는 계획입니다.
▶ 브라질 월드컵 비상…반대 시위 격화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월드컵 개최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브라질 국민이 4조 원에 달하는 경기장 건설비용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사용해야 한다며 폭력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 중부 흐리고 비…당분간 추위 없어
오늘 아침 서울·경기 지역 출근길은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는 전국이 맑을 예정이며 당분간은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진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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