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오석 경질 요구 빗발…청와대 '침묵'
"정보유출은 국민책임'이라는 발언을 한 현오석 부총리를 포함해 경제팀을 경질해야 한다는 요구가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두 차례나 경제팀 교체 가능성을 부인했던 청와대는 이번엔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 '외톨이' 아베…중-비난, 미-압박
아베 일본 총리의 '중-일 전쟁 가능성' 언급에 중국이 맹비난하고 나선 가운데, 미국까지 "동북아 평화를 위해 협력하라"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아베 총리는 "힘에 의한 현상변경 시도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막가파식 행보를 보여 국제적인 고립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 정부 "정보 유통 안 돼"…사실과 달라
카드사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검찰과 금융당국은 유출된 정보가 외부로 유통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MBN 취재팀이 개인정보 브로커들을 만나본 결과 이미 유출된 정보가 시중에 나돌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 단독 회동…"정당공천 폐지·특검 협력"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신당 창당을 선언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오늘 단독 회동했습니다.
기초선거에서 정당공천 폐지와 특검 도입을 관철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헀습니다.
▶ 지하철도 무임승차 '얌체족' 기승
KTX에 이어 지하철도 요금을 내지 않고 타는 얌체 승객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멀쩡한 일반인이 장애인이나 노약자 우대권을 사용하는 사례도 끊이지 않은 현실을 MBN이 고발합니다.
▶ '초대형' 중국 대사관…한·중 우호 상징
주한 중국 대사관이 최근 서울 명동에 초대형 건물을 짓고 재개관했습니다.
한중 우호관계를 반영하듯, 중국의 해외공관 중에서는 주미대사관에 이어 2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정보유출은 국민책임'이라는 발언을 한 현오석 부총리를 포함해 경제팀을 경질해야 한다는 요구가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두 차례나 경제팀 교체 가능성을 부인했던 청와대는 이번엔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 '외톨이' 아베…중-비난, 미-압박
아베 일본 총리의 '중-일 전쟁 가능성' 언급에 중국이 맹비난하고 나선 가운데, 미국까지 "동북아 평화를 위해 협력하라"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아베 총리는 "힘에 의한 현상변경 시도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막가파식 행보를 보여 국제적인 고립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 정부 "정보 유통 안 돼"…사실과 달라
카드사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검찰과 금융당국은 유출된 정보가 외부로 유통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MBN 취재팀이 개인정보 브로커들을 만나본 결과 이미 유출된 정보가 시중에 나돌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 단독 회동…"정당공천 폐지·특검 협력"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신당 창당을 선언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오늘 단독 회동했습니다.
기초선거에서 정당공천 폐지와 특검 도입을 관철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헀습니다.
▶ 지하철도 무임승차 '얌체족' 기승
KTX에 이어 지하철도 요금을 내지 않고 타는 얌체 승객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멀쩡한 일반인이 장애인이나 노약자 우대권을 사용하는 사례도 끊이지 않은 현실을 MBN이 고발합니다.
▶ '초대형' 중국 대사관…한·중 우호 상징
주한 중국 대사관이 최근 서울 명동에 초대형 건물을 짓고 재개관했습니다.
한중 우호관계를 반영하듯, 중국의 해외공관 중에서는 주미대사관에 이어 2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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