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총파업…곳곳에서 충돌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선언하고 오늘 오후 서울광장에서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경찰인력까지 5만여 명이 몰려 교통혼잡이 빚어졌고, 크고 작은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 철도노조 490명 중징계…2천 명 복귀
코레일이 파업을 주도한 노조간부 490명을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의 최후통첩 이후 2천여 명이 파업을 풀고 복귀했습니다.
▲ 교통대란…설 예매도 연기 우려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해 투입됐던 대체인력의 피로도가 누적되면서 KTX 운행률이 50%대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연말연시 교통대란과 함께, 설 열차표 예매도 연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 반기문 유감 표명…"일본은 골칫거리“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직접 나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일본은 동맹국이 아닌 골칫거리"라고 지적했습니다.
▲ 공사장 크레인 부러져 2명 사상
상수도 공사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부러져 근로자 한 명이 사망하고, 또 한 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낡은 크레인이 콘크리트 무게를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 도 넘은 장난전화…112·119 '몸살'
범죄와 화재신고를 위해 마련된 112나 119에 걸려오는 장난 전화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형사처벌이나 벌금에도 불구하고 계속돼 경찰과 소방관을 힘들게 하는 장난전화의 현실을 MBN이 고발합니다.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선언하고 오늘 오후 서울광장에서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경찰인력까지 5만여 명이 몰려 교통혼잡이 빚어졌고, 크고 작은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 철도노조 490명 중징계…2천 명 복귀
코레일이 파업을 주도한 노조간부 490명을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의 최후통첩 이후 2천여 명이 파업을 풀고 복귀했습니다.
▲ 교통대란…설 예매도 연기 우려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해 투입됐던 대체인력의 피로도가 누적되면서 KTX 운행률이 50%대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연말연시 교통대란과 함께, 설 열차표 예매도 연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 반기문 유감 표명…"일본은 골칫거리“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직접 나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일본은 동맹국이 아닌 골칫거리"라고 지적했습니다.
▲ 공사장 크레인 부러져 2명 사상
상수도 공사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부러져 근로자 한 명이 사망하고, 또 한 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낡은 크레인이 콘크리트 무게를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 도 넘은 장난전화…112·119 '몸살'
범죄와 화재신고를 위해 마련된 112나 119에 걸려오는 장난 전화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형사처벌이나 벌금에도 불구하고 계속돼 경찰과 소방관을 힘들게 하는 장난전화의 현실을 MBN이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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