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을 대변인직에서 물러나 연설기획비서관직에 전념토록 하고, 새 대변인은 윤승용 홍보수석이 겸임하도록 했다고 윤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참여정부 들어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변인을 겸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대 언론 브리핑을 전담하는 대변인직과는 별도로 상위 직급의 홍보수석을 두는 이원 시스템을 정권 출범초부터 줄곧 유지해왔었습니다.
앞으로 윤승용 홍보수석은 대변인직 겸직에 따라 청와대의 전반적인 대통령 홍
보 업무를 행정적으로 총괄하면서, 대변인으로서 청와대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한 일
상적인 정례 브리핑, 대통령 메시지 관리 등의 업무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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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들어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변인을 겸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대 언론 브리핑을 전담하는 대변인직과는 별도로 상위 직급의 홍보수석을 두는 이원 시스템을 정권 출범초부터 줄곧 유지해왔었습니다.
앞으로 윤승용 홍보수석은 대변인직 겸직에 따라 청와대의 전반적인 대통령 홍
보 업무를 행정적으로 총괄하면서, 대변인으로서 청와대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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