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대선주자와 당 지도부간의 첫 공식 간담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대선 준비체제에 돌입합니다.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손학규 전 경기지사, 원희룡 의원 등 대선주자 4명과 강재섭 대표 등 최고위원단 9명은 오늘 저녁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만찬 간담회를 갖습니다.
연말을 맞아 송년인사 겸 상견례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내년 대선을 앞둔 결의대회의 성격이 강해 당내 대선후보 경선 전반에 대한 의견이 논의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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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손학규 전 경기지사, 원희룡 의원 등 대선주자 4명과 강재섭 대표 등 최고위원단 9명은 오늘 저녁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만찬 간담회를 갖습니다.
연말을 맞아 송년인사 겸 상견례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내년 대선을 앞둔 결의대회의 성격이 강해 당내 대선후보 경선 전반에 대한 의견이 논의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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