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이 6·25 전쟁 때 우리나라에서 숨진 중국군 유해를 중국으로 돌려보내는데 합의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월 중국에 제안한 유해 송환에 대해 후속 협의를 거쳐 송환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송환될 유해는 모두 425구로 국방부는 오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의 '적군묘지'에서 유해 발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월 중국에 제안한 유해 송환에 대해 후속 협의를 거쳐 송환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송환될 유해는 모두 425구로 국방부는 오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의 '적군묘지'에서 유해 발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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