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김정일 추모대회…권력서열 주목
북한이 김정일 사망 2주기를 맞아 대규모 추모대회를 열 것으로 보입니다.
장성택 숙청 이후 새 권력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대회가 열렸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 박 대통령 "북, 돌발사태 배제 못 해"
박근혜 대통령이 장성택 처형 이후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북한의 무모한 도발과 같은 돌발사태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잠시 뒤 오후 2시부터 외교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합니다.
▶ 수도권 전철 감축운행…10명 체포영장
철도파업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오늘부터 수도권 전동차 운행이 줄어드는 등 여객 열차의 운행이 축소됩니다.
검찰은 김명환 위원장 등 철도노조 지도부 10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문 열고 난방' 단속…과태료 300만 원
오늘부터 문을 열고 난방기를 가동하는 업소에 대해 단속이 시작됩니다.
단속에 적발된 업소는 최고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추위 한풀 꺾여…내일 영동 폭설
중북부 지역의 한파특보가 모두 해제되는 등 엿새째 이어졌던 강추위가 오늘 낮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은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강원 산간은 최고 20cm 이상, 영동지방은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북한이 김정일 사망 2주기를 맞아 대규모 추모대회를 열 것으로 보입니다.
장성택 숙청 이후 새 권력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대회가 열렸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 박 대통령 "북, 돌발사태 배제 못 해"
박근혜 대통령이 장성택 처형 이후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북한의 무모한 도발과 같은 돌발사태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잠시 뒤 오후 2시부터 외교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합니다.
▶ 수도권 전철 감축운행…10명 체포영장
철도파업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오늘부터 수도권 전동차 운행이 줄어드는 등 여객 열차의 운행이 축소됩니다.
검찰은 김명환 위원장 등 철도노조 지도부 10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문 열고 난방' 단속…과태료 300만 원
오늘부터 문을 열고 난방기를 가동하는 업소에 대해 단속이 시작됩니다.
단속에 적발된 업소는 최고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추위 한풀 꺾여…내일 영동 폭설
중북부 지역의 한파특보가 모두 해제되는 등 엿새째 이어졌던 강추위가 오늘 낮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은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강원 산간은 최고 20cm 이상, 영동지방은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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