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오늘(14일) 저녁 삼성 코엑스에서 대선회고록 '1219 끝이 시작이다'의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지난 대선 후보였던 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세번째 민주정부 세우는 과제를 이뤄내지 못했지만, 2017년엔 반드시 그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북 콘서트 형식으로 차기 대선 행보를 펴는 것은 대선 불복이라는 비판과 함께 신중치 못한 행보라며 자숙하길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지난 대선 후보였던 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세번째 민주정부 세우는 과제를 이뤄내지 못했지만, 2017년엔 반드시 그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북 콘서트 형식으로 차기 대선 행보를 펴는 것은 대선 불복이라는 비판과 함께 신중치 못한 행보라며 자숙하길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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