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부산 북항 재개발에 대해 강한 애착을 나타냈습니다.
노 대통령은 부산 항만공사에서 열린 '북항 재개발계획 최종 보고회'에 참석해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의 보고 이후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노 대통령은 처음 구상이 문제이지 시작해 놓은 것은 중단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임기중에 토대를 만들어 놓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북항 재개발 사업은 신항의 개장으로 역할이 축소되는 재래부두인 북항의 연안부두와 국제여객부두, 중앙부두 일대 43만평을 국제 해양관광·비즈니스 거점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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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부산 항만공사에서 열린 '북항 재개발계획 최종 보고회'에 참석해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의 보고 이후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노 대통령은 처음 구상이 문제이지 시작해 놓은 것은 중단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임기중에 토대를 만들어 놓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북항 재개발 사업은 신항의 개장으로 역할이 축소되는 재래부두인 북항의 연안부두와 국제여객부두, 중앙부두 일대 43만평을 국제 해양관광·비즈니스 거점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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