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내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4대그룹 총수를 별도로 면담합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내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대, 중소기업 상생협력회의가 열리기 전에 4대그룹 회장을 별도로 30분간 접견할 예정이라며 주로 재계의 얘기를 듣기위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노 대통령이 따로 4대그룹 총수를 접견하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접견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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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내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대, 중소기업 상생협력회의가 열리기 전에 4대그룹 회장을 별도로 30분간 접견할 예정이라며 주로 재계의 얘기를 듣기위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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