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오늘(21일) 원내수석부대표간 면담을 갖고 새해 예산안을 내일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이에 따라 내일 오전 9시40분 국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데 이어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과 본회의 계류 법안들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최용규 원내 수석부대표는 브리핑에서 양당은 이 같은 합의내용을 이미 비교섭단체들에 통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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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이에 따라 내일 오전 9시40분 국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데 이어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과 본회의 계류 법안들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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