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통일부장관은 6자회담과 남북관계의 대화틀, 이 두 개의 대화틀이 두 바퀴가 돼 상호연관을 갖고 서로 병존하며 비핵화와 평화를 만드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50차 상임위원회에서 '2007년 남북관계 전망 보고'를 통해 이렇게 말하고, 경색된 남북관계 정상화 작업에 곧 착수할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이어 북핵을 절대 용납할 수 없고 폐기를 최우선 과제로 해야 할 것 이라며 남북과 국제사회가 합의한 비핵화 약속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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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50차 상임위원회에서 '2007년 남북관계 전망 보고'를 통해 이렇게 말하고, 경색된 남북관계 정상화 작업에 곧 착수할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이어 북핵을 절대 용납할 수 없고 폐기를 최우선 과제로 해야 할 것 이라며 남북과 국제사회가 합의한 비핵화 약속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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