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 오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이강국 전 대법관을 지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소장 후보자로 이 전 대법관이 유력한 상황이라며 오늘 오후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인선안을 확정한 뒤 대통령재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북 임실 출신인 이 전 대법관은 대전지방법원장, 법원행정처장 등 법원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00년부터 올해 7월까지 대법관을 지낸 뒤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와대 관계자는 소장 후보자로 이 전 대법관이 유력한 상황이라며 오늘 오후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인선안을 확정한 뒤 대통령재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북 임실 출신인 이 전 대법관은 대전지방법원장, 법원행정처장 등 법원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00년부터 올해 7월까지 대법관을 지낸 뒤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