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멈춘 북한 영변 원자로가 재가동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어제(2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북한 영변 원자로가 다시 가동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IAEA는 또 영변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을 위성사진으로 감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어제(2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북한 영변 원자로가 다시 가동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IAEA는 또 영변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을 위성사진으로 감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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