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연평도 근해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북한 주민 1명이 오늘 오후 북측으로 송환됐습니다.
이 주민은 지난 22일 오후 1시 30분께 연평도 근해에서 목선에 탄 채 표류하다 미군 2사단 소속 헬리콥터에 구조됐으며, 당국 조사에서 북한에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혀 판문점을 통해 북측으로 송환됐다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이 주민은 지난 22일 오후 1시 30분께 연평도 근해에서 목선에 탄 채 표류하다 미군 2사단 소속 헬리콥터에 구조됐으며, 당국 조사에서 북한에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혀 판문점을 통해 북측으로 송환됐다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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